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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제주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하며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입문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신청 대상을 기존 지체장애인에서 전 유형 장애인으로 확대했다. 다만, 이론 수업 수료와 현장 체험이 가능한 자에 한하며, 교육과정은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제주시가 2025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장애인 런케이션’을 기반으로, 지역자원과 평생학습을 연계해 새롭게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교육 첫날 제주관광대학교에서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게 된다. 이어 둘째 날에는 도내 로컬 크리에이터 활동 현장을 방문해 실제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자원 활용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0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이용 시설 종사자다.
접수는 제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20명까지 모집한다. 다만, 프로그램은 장애인 3명 이상을 포함해 총 10명 이상이 접수돼야 최종 개설된다.
한정수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과정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험하고 학습하며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자원과 연계한 로컬 크리에이터 현장을 경험하면서 지역사회 참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