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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제주레저힐링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최종 점검에 나섰다.
제주시는 지난 31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이상봉 제주시장 주재로 ‘2026 제주레저힐링축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분야별 실행방안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 전반의 운영 계획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대책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축제 기간 안전 지원을 담당할 자치경찰단, 제주동부소방서, 제주동부경찰서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비상 대응 체계 및 안전 위해 요소 차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 시 수상레저 프로그램의 단계별 대응 대책과 함덕해수욕장 일대 주차·교통 혼잡 완화 방안이 다각도로 점검됐다. 이와 함께 축제 성과가 지역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함덕4구 골목상점가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 축제 수익이 현지 상권으로 선순환되는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제주시는 보고회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을 즉시 개선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가동해 축제 운영 차질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상봉 제주시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제주의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과 활력을 얻고 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며 “특히 늦더위 온열질환 예방과 해양·육상 안전사고 요소를 사전에 완벽히 차단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심 축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6 제주레저힐링축제’는 오는 9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사흘간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레저프로그램(수상 4종, 육상 6종, 뉴스포츠 3종) △웰니스 체험(5종) △함덕 마을 연계 프로그램 등 풍성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된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 신청은 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