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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수술 전 꼭 필요한 AGDS -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검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세희기자 송고시간 2013-07-15 10:45

정확한 아벨리노 검사로 사전에 질환 여부 알아내는 것 필요해
 자료사진. /아시아뉴스통신DB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여름 휴가를 앞둔 직장인들과 함께 여름방학에 접어들게 되는 대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시력교정을 생각 하고 있다.


 시력이 나쁜 사람들이라면 한번은 생각했을 듯한 라식, 라섹 수술과 같은 시력교정술은 해를 거듭하면서 점차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우려로 남아있는 라식부작용은 풀리지 않는 숙제로 남아있다.


 많은 라식부작용 중에서도 대표적인 라식부작용으로 손꼽히고 있는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의 사례가 하나 둘씩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정확한 각막이상증 검사의 필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각막에 단백질 성분의 흰 점이 생기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것의 개수가 늘어나면서 각막을 덮어 시력이 감소되는 안과 질환이다.


 라식, 라섹수술이 보편화 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유전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유전질환이기도 하다.


◆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때로는 증상이 없어 철저한 검사 필요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당장에 증상인 흰 점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다.


 요즘과 같이 자외선에의 노출이 심해지거나, 평균 수명이 증가하는 등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언제든지 각막의 흰 점이 나타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유전적 요인이나 사람 마다 다른 생활 습관의 차이 또한 증상의 발현시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경우에 각막에 상처를 입게 되거나 시력교정술을 받게 된다면 빠른 속도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증상이 진행될 수 있기에 질환이 나타나기 전에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누네빛안과 박효순 원장은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각막에 생기는 흰 점으로 인해 나타나는 혼탁증상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각막혼탁은 최근에 개개인의 생활 습관이나 환경의 차이로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에 안과적 검사로는 확인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라식, 라섹수술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거나 각막의 상처를 입게 된다면 시력의 손상이 나타나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AGDS™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자검사)를 통해 각막이상증 유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전했다.


 AGDS™(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자검사)은 환자의 구강세포를 채취해 그 안의 DNA에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찾아 진단하는 유전자 검사 방법이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의 원인인 유전자 돌연변이를 찾아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정확하게 진단해 질환으로 인한 시력 감소의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다시 원상태로 회복하는 것이 어렵다.


 그리고 완치 방법이 아직 없기에 사전의 아벨리노 검사로 질환의 유무를 파악해 증상 악화를 막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 눈에 자극을 주는 행동을 삼가고 자외선의 지나친 노출을 피하는 등의 방법 또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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