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주변 지역정책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강원=아시아뉴스통신] 이순철기자
송고시간 2015-10-30 11:21
강원 양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낙산사 주변 융․복합 교통인프라 확충사업’이 지역정책 우수사례로 인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9일 대전 토지주택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지역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낙산사 주변 융․복합 교통인프라 확충사업이 사업기획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그간 진행돼 온 지역개발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지자체의 사업역량을 제고하고, 국토부 지역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낙산사 주변 융․복합 교통인프라 확충사업은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2개 사업 중 상향식 접근방식으로 창의적이고 우수하게 기획이 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업으로 최종 선정이 됐다.
이에 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포상금과 함께, 향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 신청 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낙산사 주변 융․복합 교통인프라 확충사업은 지역 명소인 낙산사와 낙산해변 일대에 주변경관과 어우러진 다목적 공원형 주차시설과 야외공연장, 낭만도로 등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됐으며, 다음해부터 21억9500만원(국비 17억4500, 군비 4억5000)의 예산을 투입, 3개년 동안 추진될 예정이다.
전성호 기획담당은 “낙산사 주변지역은 도립공원 지정 이후 35년간 기반시설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관광객이 점차 감소하고, 상경기가 위축되어 왔던 지역이다”며 “최근 관광패턴에 맞는 기반인프라를 조성해 지역경쟁력을 높여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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