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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쾌정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학술·문화교류 등 영월 위상 세계화 기대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5-10-30 18:25

 김쾌정 한국박물관협회 회장이 강평을 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

 강원 영월군 삼옥리 소재 동강시스타에서 30일 오후 6시 ‘2015 영월국제박물관포럼’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김쾌정 한국박물관협회 회장이 강평을 통해 박물관 특화도시로서 학문적 토대 구축과 학술·문화교류로 영월의 위상을 제고하고 세계화함을 목적으로 해 영월군 대표 브랜드인 ‘세계 슬로우시티’, ‘YOUNG WORLD’를 적극 홍보, 지역관광촉진과 이미지 전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했다.
 
 김쾌정 한국박물관협회 회장은 “국가정책과 박물관의 사회적 기능”은 포럼이 지향하는 가치를 영월을 넘어 국제적으로 각 국가 간 박물관정책과 이를 기반으로 한 사회와의 상관관계를 조망해 보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 “정책과 제도, 지원, 홍보, 지역발전 등 4개의 본 세션에서는 오늘날 박물관이 직면한 내·외부 간의 소통과 협업, 상호발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어 참으로 소중한 담론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김쾌정 회장은 “박물관은 핵심 교육기관이자 없어서는 안 될 경제의 엔진이며, 커뮤니티의 구심점이자 많은 사회 서비스의 제공자라는 말씀은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어서 크게 공감된다”고 피력했다.

 또 “외부지원과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 변화를 주제로 박물관에 대한 공적지원이 공공의 기능수행에 어떠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가 다양하게 논의되고 대한민국 상황과 유사한 웨이 준(Jun Wei) 중국 광저우박물관장의 ‘중국의 무료관람정책’과 알베르토 갈린디니(Alberto Garlandini) 2016 밀라노 세계박물관대회 조직위원장의 문화 다양성과 상호주의 등은 특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쾌정 회장은 마지막 강평을 통해 “국가정책과 박물관의 사회적 기능을 주제로 한 제1세션에서는 터키·유럽·일본·이스라엘·프랑스·오스트리아·캐나다·네덜란드·크로아티아 등 대한민국의 상황을 정책, 제도, 사회적 역할과 기능 등을 중심으로 담론해 내용적으로는 비판과 현황분석, 사례제시를 기법으로 국립박물관, 대학박물관, 식민지상황 등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했다”며“스웨이 악소이(Suay Aksoy) ICOM집행위원장님과 김영호 중앙대교수님의 터키와 대한민국 박물관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지적은 박물관정책의 중요성과 각국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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