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4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함양유림, 호남 선비정신을 돌아보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5-11-05 10:58


 경남 함양군은 지난 3일 (사)일두기념사업회(이사장 정문현) 관계자와 함양유도회 회원 등 80여명이 유네스코 등재에 추진 중인 9개의 서원의 하나인 장성 필암서원을 탐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원 탐방은 3년 전부터 함양군과 일두기념사업회에서 일두선생 승모사업 일환으로 전국의 유명한 서원을 탐방하는 연례행사로 선조들의 강학기관이었던 서원과 서원에 배향된 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그 분들의 휼륭한 선비정신을 배우기 위해 시행됐다.


 탐방지 필암서원은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1510∼1560)의 높은 절의(節義)와 학문을 숭앙하기 위해 그의 문인들이 1590년(선조 23) 전남 장성군 황룡면 기산리에 세운 서원이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훼철 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며, 함양남계서원 등 8개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등재가 추진 중이다.


 이날 필암서원을 찾은 80여명의 유림은 서원 내 사당에서 경건하게 참배하고, 고찰 백양사를 들러 자연의 아름다움과 불교문화에 대해 알아봤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