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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 옛 영월부 관아 관풍헌 모습.(사진제공=영월군청) |
강원 영월군은 6일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풍헌 및 자규류와 단종 유적에 대한 문화재적 가치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2015 영월문화재 지역 주민공감정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재청에서 후원하며 ‘2015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은 지난해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5월19~20일 주민 40여명이 전주 한옥마을을 견학하고 관풍헌 및 자규류가 지닌 역사적 문화적 가치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이에 이번 행사는 문화재 현장에서 보존과 연구, 발굴과 활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열리며, 문화유산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및 시민사회단체, 문화재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윤석인(강원고고문화연구원 실장)은 관풍헌 및 자규루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발굴성과를 중심으로 발표하고 권경렬(한국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은 문헌속 역사적 고증을 통해 알아보는 단종의 유배시기에 대해 문헌을 중심으로 정리해 발표한다.
특히 김재홍 (카톨릭 관동대 건축학과 겸임교수)은 영월 단종 문화유산의 활용방향에 대해 장릉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한다.
이와 관련 박영구(강릉원주대 박물관 학예연구사), 최연숙(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 양웅렬(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조옥연(협성대 건축학과 외래교수), 탁경백(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등이 패널로 나와 각 주제별로 열띤 토론의 장을 연다.
한편 유영목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기회에 관풍헌 및 자규루를 중심으로 한 단종 유적에 대한 문화재적 가치를 찾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살펴봄으로서 문화재지역의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향후 문화관광과 역사공간으로 지역 활성화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