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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현장중심 체감형 복지시책' 뿌리내려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5-12-28 23:31

 경북 영덕군이 '군민행복을 향한 맞춤형복지 실현'을 목표로 전개해 온 현장중심 체감복지 정책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양성평등주간 행사.(사진제공=영덕군청)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군민행복을 향한 맞춤형복지 실현'을 목표로 전개해 온 현장중심 체감복지 정책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영덕군은 복지정책의 실천방향을 담은 매뉴얼인 중・장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해 군민의 복지욕구에 맞는 새로운 복지시책 개발하고 관리체계를 일원화해 저소득가구ㆍ노인ㆍ장애인ㆍ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ㆍ시행해 왔다.

 또 공공뿐만 아니라 민ㆍ관 협력을 통한 복지 소외계층 상시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례관리 강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민ㆍ관 연계를 강화해 복지자원을 효율ㆍ효과적으로 배분하는 한편 중복수급을 방지하는 등 복지행정을 체계화 했다.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32%를 차지하는 고령화시대에 부응해 독거노인 등 안전을 위해 응급안전 돌보미 대상자를 본격적으로 확대ㆍ운영하고 노인여가복지시설 맞춤식 지원, 노인일자리 확충, 기초연금 확대 등 각종사업을 통해 노인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화했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할매ㆍ할배의 날'을 추진해 할매ㆍ할배와 손자녀 간의 소통방법에 대한 교육 강화를 통해 가족 구성원간의 관계변화를 유도하는 등 경로사상 확산에도 노력했다.

 경북 영덕군이 '군민행복을 향한 맞춤형복지 실현'을 목표로 전개해 온 현장중심 체감복지 정책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영덕군 다문화가족 가을운동회 모습.(사진제공=영덕군청)

 이와 함께 지역 내 220가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문화 가족운동회와 부부, 시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서비스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장애인 복지ㆍ자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 보호작업장 2개소를 운영하고,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개원을 통해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어린이 놀이터 준공을 통해 어린이 문화공간을 확충하고 지역에서 소외된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맞춤사례 관리를 강화해 지난 5월 보건복지부의 '2014년 드림스타트사업 전국 지자체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올 한해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며 "2016년에는 한층 더 내실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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