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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새마을회가 1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 피서지 문고.(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 옥천군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책과 함께 여름 휴가 보내세요.”
충북 옥천군새마을회(회장 강정옥)가 여름 휴가철 피서지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1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장령산자연휴양림(군서면 금산리)에서 ‘피서지 새마을문고’를 운영한다.
옥천군새마을회는 문고 활동과 함께 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의를 돕고 환경정화활동도 펼치며 관광안내 및 미아보호소 역할까지 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새마을회 역할’을 하게 된다.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옥천군새마을회 지도자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루에 8명씩 조를 이뤄 휴양림 캠핑장에 마련한 이동식 건물에서 책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이 이동식 문고에는 시, 소설, 수필, 만화 등 각종 장르의 책이 2400여권 비치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1일 대여가 원칙이다.
또 이곳에는 구급약과 핸드폰 충전기를 비치해 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피서지 새마을문고 운영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오물수거, 쓰레기봉투 무료 배포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한다.
피서객들이 붐빌 때는 관광안내 및 미아보호소 역할도 하게 된다.
강정옥 옥천군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휴가철 피서지 문고 무료운영과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주민과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시원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