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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방축천변 5개 특화상가중 처음으로 착공하는 엠브릿지 건물 조감도.(사진제공=행복도시건설청) |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시 방축천 특화상가 5개 사업 중 (주)휴가건설에서 시행하는 1-5생활권 C30, C31 구역에 엠브릿지 상가가 처음으로 공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방축천 특화상가는 그간 최고가 입찰방식의 토지공급, 분양성 위주의 상가건축 등 경제성에만 초점을 맞춘 상업시설 건축 관행을 혁신하기 위해 최초로 상업용지에 사업제안공모를 도입한 곳이다.
방축천 특화상가는 건물간 3층을 연결해 방축천을 조망하는 수변공중가로와 천변을 따라 휴식을 즐기는 카페거리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11층 높이의 3개 빌딩이 옥상과 3층에서 연결되는 독특한 설계를 채택하고 있으며, 핵심 입주시설로는 1000석 규모의 메가박스와 외식업종이 입점할 계획이다.
특히 입점 업종이 중복되지 않도록 각 공모단위별로 용도를 차별화했으며, 영화관·패션·식음료·키즈카페·체육시설·병원·호텔 등 다양한 용도의 상업시설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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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방축천변 1-5생활권 C30~C35구역 위치도.(사진제공=행복도시건설청) |
이번에 착공하는 엠브릿지 상가는 현재 오바마대통령의 건축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며, 2005년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Pritzker Architecture Prize)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인 모포시스(Morphosis) 건축그룹의 톰메인(Thom Mayne)이 설계에 참여했다.
사업시행자인 (주)휴가건설은 “엠브릿지 상가에 우수한 건축설계를 도입하여 일반 상가에 비해 건축비가 많이 들었으나 사업제안공모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분양가를 주변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할 계획”이며, “40%이상을 시행자가 임대?직영하여 안정적으로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엠브릿지 상가는 2019년 완공될 예정이며, 방축천변 상업시설도 올해 11월까지 케이티엔지(C32, C33, C35) 세종엔에스호텔(C34) 등이 순차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방축천 특화상가는 상업시설의 건축관행을 새롭게 바꾸는 시발점이 되는 곳으로, 성공적으로 조성돼 랜드마크 상권이 형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