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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협의회 정기총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11-16 19:14

16일 세종시에 있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가 협의회장인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Andres Franco 유니세프 민간부문 부대표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20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는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겸 아동친화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하는 37개 지방자치단체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창립된 지방정부협의회가 처음 갖는 연차총회로 유니세프 본부 부대표 Andres Franco씨, 본부 아동권리옹호 및 정책담당자인 Marta Arias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서대원 사무총장이 참석하고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 20여개 지방자치단체장이 함께했다.
 
16일 세종시에 있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가 끝나고 이춘희 세종시장(앞줄 왼쪽 네번째), 협의회장인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다섯번째),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여섯번째), Andres Franco 유니세프 민간부문 부회장(일곱번째)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20여 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이날 포럼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해 아동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아동들에게 구하고 있다”며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제도를 만들고 사업을 펼치기 위해 아동친화예산서를 편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아동들의 물음에 대해 어른들이 해결책을 찾기 위해 시민, 현장 종사자, 정책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과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올해 12월 아동정책에 관한 5개년도 중장기 종합계획인 ‘아동청소년정책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아동과 관련된 예산을 묶은 ‘아동친화예산서’를 내년 2월 발표할 계획이다.

유니세프 본부 부대표 Andres Franco씨는 “이춘희 시장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철학을 듣고 느낀 것이 많다”면서 “정책 형성 과정에서 아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세종시가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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