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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충북 수험생 9명 특이사항 발생…병원·보건실서 시험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1-17 14:32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7일 충북에서는 모두 9명의 수험생이 두드러기 등 특이상황이 발생해 병원 시험장과 학교 보건실에서 시험을 치렀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청주지구(56지구)에 속한 괴산고 시험장에서 수험생 1명이 갑자기 두드러기 증상을 보여 괴산서부병원에 마련된 병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이 병원 시험장에서는 일반 시험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치험이 치러졌다.

또 청주 청석고 시험장 3명을 비롯해 일신여고·상당고·청주고·신흥고·제천제일고 등 5개 시험장에서 각 1명씩 모두 8명의 수험생에게 특이사항이 발생해 각 학교 보건실에서 시험을 치렀다.

도교육청은 이날 이들 외에 24명의 특별관리대상자들에게 청주 흥덕고와 충주여고, 제천제일고에 별도로 고사장을 마련해 시험을 치르게 배려했다.

 이들 별도 시험장에는 답안지 이기요원 2명이 특별 배치되고 감독관도 특수학교 교사 위주로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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