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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10시험장인 충남고등학교에서 수험생과 응원하러 온 학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성현 기자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은 9월 모의평가보다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전 제일학원에 따르면 빈칸 추론과 1지문 2문항 장문 문제가 다소 까다롭게 출제됐다. 28번(문법)부터는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일부 출제돼 후반부에서 시간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수능과 같이 연결사 추론이 제외됐고 순수 빈칸 추론 유형이 4문항 출제됐으며 4문항 모두 3점 배점이었다.
문법과 어휘는 각 1문항씩 출제됐다. 간접 쓰기 유형은 ‘글의 흐름’과 ‘문단 요약’ 문제가 각 1문항씩, ‘글의 순서 배열’과 ‘문장 삽입’ 문제는 각 2문항씩 출제됐다.
변별력 확보를 위한 고난도 문항은 빈칸 추론이었다. 빈칸 추론 유형은 지난해 수능과 같이 4문항 출제됐고 4문항 모두 3점 배점의 문항이었다.
‘대의 파악’과 ‘세부 사항’ 유형은 ‘EBS 교재의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활용한 간접 연계 문항으로 EBS 체감 연계율은 높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문법과 어휘는 밑줄 문법과 네모 어휘로 출제됐고 복합 2문항 세트 유형에서 ‘2문항 빈칸’이 출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