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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 증상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A초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 17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7일 보건소와 고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A초교에서 급식을 먹은 이들 학생들이 전날 오후 10시부터 17일 새벽까지 구토와 설사,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로 인해 이들 학생중 10여명이 이튿날 치료를 위해 학교에서 결석·조퇴하는 일이 빚어졌다.
A초교 학생들은 전날 점심에 치킨마요덮밥·갈비탕·낙지고추장볶음·김치를 먹었으며, 부식으로 우유와 파인애플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보건소와 고양교육지원청은 역학조사를 위해 해당 학교 급식소의 주방기구와 음식물 등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또한 식중독 증상을 보인 학생들을 상대로 직접 검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정확한 역학조사는 1주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