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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내년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사업으로 8건, 5억5000만원 최종 확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11-18 10:01

구미시민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사업을 위해 결성된 모임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사지제공=구미시청)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사업 구미시민추진위원회(구미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상공회의소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탄생100돌 기념사업으로 8건을 최종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미시는 탄생100돌 기념사업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6일부터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실시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총 33건이다.

그 중 기념사업과 관련 없거나 유사ㆍ중복 사업인 4건은 제외하고 29건의 아이디어를 별도의 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상정해 기념사업안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기념사진 전시회, 저명교향악단 초청공연, 국가원수 박정희, 18년의 삶 연극 제작, 초청 투어 및 강연, 뮤지컬 '독일아리랑' 초청 공연, '박대통령 흔적을 찾아' 도록 제작, 전직 대통령 고향도시 협의회 구성, 박정희대통령 '100돌 기념동산' 조성 총 8개 사업에 사업비는 5억5000만원이다.

올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기념우표 및 메달 발행, 휘호.탁본집 제작 및 전시회 2개 사업 3억원이다.

이중 기념우표 및 메달 발행 예산 2억원은 판매를 통해 원금이 회수될 전망이다.

남유진 공동위원장은 "일부 비판적 시각이 있는 것은 잘 안다"며 "100주년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 역지사지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많이 도와 달라. 역대 대통령의 100주년이 되면 우리 역시 박수치며 축하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탄생100돌 기념사업은 '시민과 함께하고 지역정서와 시민이 공감' 할 수 있도록 검소하게 추진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현안 사항도 함께 챙겨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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