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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책 그리고 인문학 전국 학생 축제' 포스터.(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
교육부와 대구시교육청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전국 학생 독서ㆍ책쓰기 동아리 및 학생 인문학 동아리,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의 학생ㆍ교직원 등 7000여명이 참석하는 '2016 책 그리고 인문학 전국 학생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인문ㆍ사회ㆍ과학기술에 관한 기초 소양의 균형 있는 함양을 강조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연계해 학생 독서ㆍ책쓰기 및 인문학 동아리 운영, 학생책저자 출판기념회, 인문학 콘서트 등이 마련된다.
학생들이 직접 강연자가 돼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경험한 다양한 책쓰기 방법을 공유하는 등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전시마당에는 전국의 300여개 학교가 다양한 책쓰기와 인문소양교육 사례 및 자료를 공유할 수 있고, 발표마당에서는 7명의 중ㆍ고등학생 강연자가 '자유, 나와 우리를 위하여', '행복, 지금 여기에'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이 생각하는 현재와 미래, 행복한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체험마당은 행사기간 동안 독서ㆍ책쓰기 및 인문학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13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며, 학생들이 책쓰기와 인문학을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해마다 이뤄지던 학생 저자 책축제가 이제 인문학과 만났다"면서 "다양한 인문학적 활동과 책쓰기 전시물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전인적인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들이 책쓰기와 인문학을 충분히 경험하고 즐길 수 있어야, 자기를 성찰하고 주변과 소통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교육과정과 수업 속에서 독서교육과 인문소양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