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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분수광장’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프린지문화축제 ‘끝내GO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명옥)는 거리공연의 메카 ‘상남분수광장’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지역민들에게는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7일 수험생을 위한 프린지문화축제 ‘끝내GO 페스티벌’이 성황리 열렸다.
이번 공연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성산구에서 준비한 기획공연이다.
다수의 국제무대 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춤서리댄스아카데미’, 늦가을 사람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준 감성보컬크루 ‘G.nis’, 수능을 치른 언니, 오빠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한 ‘창원경일여고 댄스동아리Q’, 대중문화공연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비바댄스 스튜디오’등 4개팀이 다채롭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특히 수험생들은 공연을 즐기며 잠시나마 모든 짐을 내려놓고 그 동안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돼, 호응을 얻었다.
이명옥 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수험기간 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성산구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산구는 상남분수광장을 거리공연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소규모 프린지문화공연을 기획해, 색소폰, 통기타, K-POP댄스, 국악, 살사댄스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공연을 열어 왔다.
5년차를 맞은 올해는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어느덧 ‘창원 거리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