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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고 1ㆍ2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동기자 송고시간 2016-11-22 15:25

23일 경남 161개 고교·7만1678명…전국 99만여명 응시
경남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대상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3일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고등학교 1?2학년 대상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경기도교육청 주관)’를 23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평가는 1학년은 4개 영역, 2학년은 5개 전 영역에 걸쳐 이뤄진다.

이번 평가에는 경남 161개 고교 1학년 3만6058명, 2학년 3만5620명 등 7만1678명이 응시를 희망했으며 전국적으로 1854개교 99만여명이 응시한다.

1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영역 외에 한국사를 필수로 포함했으며 인문과 자연과정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사회, 과학탐구 전 영역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하도록 했다.

2학년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맞게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탐구영역(사회, 과학, 직업), 제2외국어?한문 등 전 영역의 출제로 시험적응력을 높이도록 했다.

특히 1·2학년 모두 영어영역과 한국사는 절대평가제(9개 등급) 도입으로 본인 원점수에 따라 정해진 등급이 부여된다.

고 1?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 향상, 대학진학?진로정보 제공, 사교육비 경감 등을 위해 해마다 4차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종료된 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개인별 성적표는 다음달 19일 이후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학생 개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유승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개인별 학력향상 정도를 파악하고 학년말 학습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문항유형과 체제를 경험함으로 시험에 대한 적응력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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