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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선정결과 발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은영기자 송고시간 2016-11-22 15:51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이준식)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올해 첫 시행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의 선정결과를 22일 발표하였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진로체험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관의 진로체험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 8월 15일 공고되었으며, 인증을 신청한 1010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 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 5개 권역별 인증심사단 심사,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721개 기관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진로체험기관의 의지 및 성격(9점), 체험처 환경 및 안전(9점), 체험프로그램 운영(12점) 등 3개 영역 10개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양질의 체험처이다.

특히, 진로체험으로 인한 사교육 유발 효과를 방지하기 위하여 인증 신청기관의 영리성을 면밀히 검토하였는데, 선정된 기관은 학생들로부터 강사비, 재료비 등 진로체험 경비 일체를 직접 받지 않으며, 학교 및 지자체 등 타 기관에서 예산지원을 받는 경우에도 최소한의 재료비만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기관은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받고, 3년의 인증효력 기간 동안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갖는다.

또한,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www.ggoomgil.go.kr) 홈페이지에 인증사항 탑재, 우수프로그램 홍보, 진로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인증 유효기간 만료 전 그간의 실적을 토대로 재심사를 거쳐 인증효력을 갱신할 수 있다.

한편, 인증기관이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을 받은 경우, 인증을 받은 후 1년 이상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 실적이 없는 경우, 기타 인증조건을 위반한 경우에는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증이 취소된다.
 
교육부는 2020년까지 매년 4회 인증심사를 통해 약 2만개의 기관을 인증하여 안전하고 수준 높은 진로체험처를 확보할 계획이며,‘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양질의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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