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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청사 /아시아뉴스통신DB |
경상남도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지난 14일부터 2주간 대형마트 등 시중에 유통 중인 먹는 샘물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매분기마다 실시하는 정기점검으로, 유통 중인 먹는 샘물의 수질기준 적합여부, 유통기한 초과제품 판매 여부, 표시기준 적합여부(수원지·허위광고) 등을 확인한다.
수거된 먹는 샘물은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총대장균군, 비소 등 52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받는다.
경남도는 점검 결과 먹는 샘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하거나 관계법령을 위반한 경우 도내 제조 제품에 대해서는 직접 회수·폐기, 제조업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타 지역에서 제조된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 통보해 조치 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3분기까지 6회에 걸쳐 38종의 제품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그중 표시기준 위반 1건을 적발해 해당 지자체에 행정처분 조치 요구했다.
경남도는 이번 수거검사 외에도 도내 11개 먹는 샘물 제조업체 대해서는 연 2회 이상 점검하여 허가사항 이행, 원수·제품수 수질기준 적합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먹는 샘물 유통전문판매업 3개 업체에 대해서도 연 1회 이상 먹는 샘물 관리상태와 판매일지 기록·보존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정석원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먹는 샘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정기점검 외에도 유통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수시로 점검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