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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 ‘총력’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6-11-22 17:50

비상대책반 24시 상시 운영… 축산농가 등 예방수칙 당부
충북 충주시청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충주시는 최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음성군 소재 오리농장의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등과 관련, AI 인체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와 개인보호구를 비축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만약의 확산을 대비해 건국대충주병원, 충주의료원을 격리병원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대책반을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시는 축산농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농장 작업 시 상시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준수, 해마다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등을 교육하고 고열과 기침, 목아픔 등 호흡기증상이 있으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닭, 칠면조, 오리, 철새 등 여러 종류의 조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주로 감염된 철새의 배설물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미용 예방의약팀장은 “감염된 가금류와 빈번히 접촉하지 않은 이상 사람에게 전파되기는 어렵다”며 “생활속의 AI 인체감염 예방요령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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