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4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AI 확산]청주시, “더 이상 안 돼” 방역 총력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11-22 18:12

이승훈 청주시장이 22일 팔결교 인근의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광역방제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청)

충북 청주시가 음성군에서 올해 들어 도내 첫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후 확산세를 보이자 임상예찰 강화 등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 19일 북이면에서 의심축이 발생해 선제적으로 살처분했다.

청주시는 자칫 방역에 소홀할 경우 이번 AI가 청주지역에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청주시는 주요거점지역인 오창읍 용두리와 북이면사무소에 거점소독소를 긴급 설치해 24시간 축산관련차량을 소독을 하고 있다.

또 구청과 지역농협의 협조를 얻어 소독차량 및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미호천, 무심천변 등 주요철새도래지와 가금농가 밀집지역 주변 소독 등 차단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승훈 청주시장도 22일 광역방제기를 이용해 옥산 미호천 철새도래지 등을 소독한 오창농협 관계자들을 만나 “추운 날씨에도 AI 차단방역에 힘써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고 “더 이상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취약지역 소독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북이면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더 이상의 확산방지를 위해 농가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 철새가 출입하는 하천변 및 논밭출입을 금지하고 농장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 등 시의 방역정책에 적극 동참해야 추가 발생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모든 축산관련 차량은 청주시 거점소독소에서 소독 후 소독필증을 발급받아 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