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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도 진주시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는 이창희 진주시장./아시아뉴스통신DB |
경남 진주시가 21일 오후 2시 열린 제191회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2017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이창희 진주시장이 시정운영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시장은 먼저 "최근 세계경제는 미국과 유럽의 금융정책이 한계를 드러낸 채 여전히 저성장의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조선과 해운 등 한계직종의 구조조정과 가계부채의 증가 등 경제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주시는 국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로지 진주부흥시대를 열기 위해 합심 노력한 결과 살기좋은 남부권 중심도시 진주건설에 성큼 다가서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또 혁신도시 완성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세수와 인구증가 등 경제지표가 좋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성장도시로 발전하고 있고,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위상을 드높이고 진주대첩기념광장 조성, 비봉산 제모습찾기 추진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산업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진주시의 4대 복지시책은 함께하는 사회조성에 꼭 필요한 증세없는 복지 모델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좋은 도시 편한 진주' 건설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진주시정은 진주가 우주항공 산업의 메카가 되는 서막을 열었고, 진주남강유등축제는 국내외에 주목받는 축제의 모델이 됐으며 진주시가 당당히 빚 없는 도시에 등극한 매우 뜻 깊은 한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성과를 강조했다.
▶우주항공 관련 지원센터 유치로 미래성장산업의 메카로 부상
대한민국 항공산업 G7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는 예비 타당성조사가 마무리 돼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그동안 치열한 유치 경쟁이 있었던 국가직접 지원 사업인 우주부품시험센터와 항공전자기 기술센터의 진주유치가 확정돼 우주항공 산업의 진주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다.
뿌리산업은 산업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해 개청한 뿌리기술지원센터와 연계해 진주시가 동남권 뿌리산업의 메카로 조성되고 있다.
지난 2월에 개소한 세라믹소재 종합지원센터는 세라믹섬유의 시험생산, 상용화와 더불어 지역내 세라믹 전문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등 우주항공, 뿌리, 세라믹산업을 우리시의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축제의 자립화와 글로벌화의 이정표를 제시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기상 악조건속에서도 55만명의 관람객, 34억원의 수입을 올려 축제의 질적 향상과 자립화 제고의 양대 성과를 거두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또한, 진주시민과 인근 시군민 우대정책은 큰 호응을 받았고 국내 20개 지자체의 축제 벤치마킹과 해외 27개국 축제관계자로부터 찬사를 받는 등 한층 높아진 위상으로 세계5대 명품축제 진입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진주교와 천수교의 테마 터널등(燈)은 가림막에 대한 우려와 논란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축제의 볼거리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국내 전 포털사이트 축제·행사 검색어 1위에 등재되고 젊은층과 외국인의 방문 증가 등 세계 어느 축제에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우수한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결실을 거두게 된 것은 의원들의 많은 협조와 36만 진주시민,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빚 없는 도시와 진주미래 100년을 향한 역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 가져
취임 당시 종합경기장 신축 관련 악성채무 800억원 등 1156억원의 빚을 갚기 위해 마이너스 추경, 낭비성 예산과 불요불급한 예산 감축, 축제·행사성 경비 절감 등 초긴축재정을 운용해 2013년까지 이를 모두 상환했다.
또 도시발전의 호기에 맞춰 발행한 1422억원의 지방채가 세금부담이 아닌 택지조성 등 분양 수입으로 상환이 가능하고 이익까지 창출되는 생산성 채무였으나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세수증대와 건전재정 운용으로 지난 9월에 남은 채무액 1251억원을 조기에 전액 상환함으로써 경남도내 시단위에서 유일하게 빚 없는 도시가 됐다.
진주시는 안정적인 재정여건을 바탕으로 항공, 뿌리산업단지 조성과 연구개발 기능 구축, 진주대첩기념광장 조성, 비봉산 제모습찾기 추진 등 진주미래 100년의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됐다.
내년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민선6기 시정이 보다 알찬 성과를 거두고 진주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시정을 더욱 활기차게 추진하겠다.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으로 이전 기관 임직원들이 진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 원도심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우주부품시험센터와 항공전자기 기술센터 구축 등 성장산업을 적극 추진해 첨단산업도시로서의 튼튼한 기반을 구축하겠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세계적 명품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고 유네스코 민속예술분야 창의도시 지정을 추진하겠다.
자전거도로 구축 등 시민위주의 도시기반을 조성하고 '좋은세상'을 비롯한 4대 복지시책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인구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앞당기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러한 사업들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음을 전하며, 내년도 주요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분야별로 설명했다.
▶첨단성장산업 기반 구축과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내년에도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
진주중앙지하도상가 리모델링 공사로 청년몰을 조성하고 중앙시장내 청년 창업지원 사업 등으로 청년 일자리를 늘려 가겠다.
뿌리산업단지는 내년말 준공을 목표로 건실한 우량기업 유치를 본격화하고 항공산업의 생산거점이 될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는 조속히 착수해 진주 미래를 주도할 성장동력 산업기반을 확충하겠다.
국가핵심 전략사업인 우주부품시험센터와 항공전자기 기술센터 설립으로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진주를 세계 수준의 우주항공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세계의 중심 뉴욕 맨해튼 패션거리에 진주실크판매장을 개설한데 이어 실크산업혁신센터를 개소해 실크 융·복합소재, 산업용 섬유개발, 염색가공 등 생산기반 집적화로 진주실크의 부가가치를 높여 실크산업의 새로운 부흥기를 열겠다.
또한 종합무역사절단 파견, 해외박람회 등을 통해 중소 수출업체 해외시장 개척과 해외무역관 지사화 등 글로벌 마케팅으로 해외 수출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해 나가겠다.
천전동에 지식산업센터를 구축해 벤처기업 창업지원과 대학생, 주부 등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과 중소기업 육성기금 조성,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
▶지속가능한 미래지향 도시체계 구축
진주의 성장과 변화를 주도할 혁신도시의 진출입 개선을 위해 혁신도시~국도2호선간 연결도로를 개통하겠으며 항공산업을 포용할 수 있는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진주~사천 광역도로망 구축을 강구하고 진주교~평안광장간 원도심 구간을 활력있는 문화공간으로 재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
옥봉·비봉 새뜰사업을 착공하고 주민생활 불편 해소와 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겠으며 농촌지역 권역단위 정비사업 추진 등 생활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대중교통 체계 개편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확대하고 여객자동차 터미널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인구 50만 자족도시에 맞는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겠으며,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자동차 정비·검사·폐차 등 관련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
남부내륙고속철도는 시민 모두의 힘을 결집시켜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함께사는 진주만의 맞춤형 복지시책 확대
정부의 한해 복지예산이 32%에 달하고 지방자치단체도 복지예산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복지시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주민참여 맞춤형 복지시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진주시의 독창적인 시민중심의 4대 복지시책을 더욱 확대 추진함으로써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도록 힘써겠다.
다 함께 잘 사는 '좋은세상'은 자발적인 민간 복지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 욕구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
아이가 즐거운 '장난감은행'은 천전지역에 추가로 설치하겠으며 장난감 대여뿐만 아니라 다양한 육아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권역별 특화된 육아의 선진모델로 만들겠다.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행정지도를 통해 사회적 약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혁신도시와 문산지역에 건설되고 있는 행복주택을 내년에 구.수정초등학교 부지에도 확대 공급토록 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대학생 등의 주거걱정을 해소해 나가겠다.
경로당 기능보강과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노인 일자리 사업과 소외 노인에 대한 보호 시책을 추진하겠으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장애인 재활자립 지원,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여건을 조성하고 이민자교육, 언어발달 지원사업 등 특성화사업을 추진해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공공보건의료기관 기능보강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센터 운영을 강화하고 치매, 알코올중독 등 정신질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으며, 감염병 조기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하여 민간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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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희 진주시장, 2017예산안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세계적인 명품축제 육성과 문화예술도시의 품격 높여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정부의 정책변화와 축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추진한 유료화가 36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안착하면서 축제자립도를 제고하고 축제 위상이 더욱 높아져 세계5대 명품축제 진입과 축제의 산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축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축제장소도 확대하여 원도심 활성화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남강유등축제의 뉴질랜드, 유럽까지 해외진출을 더욱 확대해 세계 축제도시로서 경쟁력을 다져 나가겠으며 개천예술제는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에 걸맞게 차별화하고 진주봄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유네스코 민속예술 창의도시 가입을 추진해 민속예술과 축제 등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세계속에 꽃 피우고 문화예술의 도시로서 국제적 위상과 도시의 품격을 높여 가겠다.
전통목공예 가구 가공센터 조성과 무형문화재 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제공과 문화재 전승 보존에 노력해 나가겠으며 진주대첩기념광장을 새로운 명소로서의 열린광장으로 본격 조성하고, 지하상가와 연계 동선을 구축해 원도심이 활성화 되도록 해 나가겠다.
문산스포츠파크, 모덕체육공원 등 체육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유·청소년 스포츠체험센터 조성, 와룡지구 복합체육시설 건립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과 생활체육 여건을 확대해 가겠다.
▶사람중심 친환경 녹색성장도시 건설
자연재난에 대한 예방, 대응, 복구 등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도시관제센터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운영하겠으며 대규모 행사나 축제장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등 생활속의 안전문화운동을 확산시켜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호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겠다.
건강 100세 시대 특화된 명품 힐링숲을 조성해 시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금호지 경관사업은 관광명소가 되도록 가꾸어 나가며 진주역사와 정신문화가 깃든 비봉산 제모습찾기 사업으로 생태체험학습장을 조성해 시민의 정서함양과 도시의 건강성을 증진하겠다.
남부산림연구소~상평교간 자전거도로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로 다이어트를 통한 생활형 자전거 도로를 조성해 생활자전거 이용 안전성 확보와 이용률을 높이고 사람중심의 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으며, 지난 10월 행정자치부로부터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 길에 선정 되는 등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 도시답게 친환경 자전거도시로 만들겠다.
최적의 수질관리와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해 취·정수시설 개량사업과 노후 상수도관로를 정비하겠으며 하수처리 비용 누적적자 감축 대책을 마련하고 공공하수처리장 시설 정비와 통합원격감시시스템 구축으로 방류수질 개선과 안정적 하수 관리체계도 확립하겠다.
▶농업의 산업화·현대화로 경쟁력 있는 선진농업으로 육성
농산물 수출은 우리 농업을 살려낼 수 있는 확실한 방안이다.
신선농산물 제1의 수출도시 답게 수출농업 인프라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품질의 고급화와 안전성을 강화하겠다.
국제농식품박람회는 국내외 첨단농업기술 정보 교류와 해외 글로벌 업체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토종농산물 종자전시회를 개최해 종자의 보존 관리를 통한 식재 저변을 확대하고 안전한 먹거리로서 토종종자의 소중한 가치를 높이겠다.
농업기술센터를 신축하여 농업과 농촌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과학영농 지원시설 구축과 연구기능, 신기술 등 첨단농업 기술보급으로 농업의 현대화에 기여토록 하겠다.
지속적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구축과 해외 시장개척을 통한 농산물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농업인 대학, 영농교육 등으로 차별화된 전문농업 CEO를 육성해 우리 농업의 전문능력을 강화하겠으며 농업경영개선, 여성농업인 복지향상과 시설채소, 과수, 축산 등 분야별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
또한, 농업기반시설 등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도 지속 추진하여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겠다.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과 열린시정 펼쳐
진주아카데미의 자기주도학습을 내실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해 교육도시의 명성을 회복하겠으며 영어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재미있는 영어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진주아카데미 영어전자도서관을 본격 운영하겠다.
또한, 진양호 농촌테마공원을 준공하고 청소년진로체험관을 개관하여 청소년의 직업체험 기회를 넓히고 월아산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으로 친자연적 교육환경을 제공하겠으며 시민교양강좌, 노인대학, 시민정보화 교육 등 평생학습 여건조성과 학습문화를 확산시키겠다.
상대동과 하대동의 통합 동 출범에 따른 행정의 간편화, 효율성을 증진하면서 시민의 화합과 유대가 강화되도록 힘써겠다.
친절·신속·정확한 처리를 기치로 신뢰받고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감동 클린민원, one-stop오케이 민원, 야간민원실 운영 등 시민만족 봉사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120기동대·열린시장실·SNS운영과 각종 간담회를 통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으며 시민제안과 전문가의 정책자문을 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열린시정을 적극 펼치겠다.
끝으로 이시장은 지금까지 진주시정의 역점과제 실현을 위한 2017년도 예산안 편성과 재정운용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2017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금년도 당초 예산보다 3.9% 증가한 1조800억원으로 이중에 일반회계 예산은 8391억원이며 특별회계 예산은 2409억원이다.
2017년도 예산안은 성장동력 산업, 첨단 산업기반 구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미래지향적 도시기반 구축과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 충족, 친환경 녹색성장도시 조성에 역점을 두었다.
먼저 경제활성화 분야로 뿌리산업단지와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우주부품시험센터, 항공전자기 기술센터,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성장동력 기반구축과 일자리 창출에 비중을 두었으며, 저소득층과 노인·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영·유아 보육, 예방접종과 만성병관리 등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일반회계 예산의 36%를 편성했다.
문화, 관광 및 체육진흥과 함께 진주아카데미 운영 등 교육분야 지원, 농업분야의 기반구축과 경쟁력 향상 사업, 자전거도로 개설과 도시기반 구축, 비봉산 제모습찾기 사업 등 꼭 필요한 분야에 예산이 편성되도록 노력했다.
이와 같은 예산편성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우선순위와 타당성을 비교, 검토하는 등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되도록 편성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의원들의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진주미래 100년을 향한 대장정이 이미 시작됐으며 우리는 그 역사의 현장에 있다고 강조했다.
내년은 뿌리산업단지 분양, 지식산업센터 건립,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우주부품시험센터, 항공전자기 기술센터 구축 등으로 신성장 동력산업이 가시화되고 그 어느때보다 진주발전을 선도할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와 발전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남부권 중심의 새로운 진주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다함께 뜻을 모아 힘차게 전진하자고 말했다.
36만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의원님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 진주시 전 공직자가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간다면 산업과 문화, 복지와 환경이 잘 갖추어진 살기좋은 도시 '좋은 도시 편한 진주' 건설의 꿈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이창희 시장은 "평소 시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는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7년 예산안에 대해 의원님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