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4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인천시, 성별영향분석평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11-22 21:45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제11회 성별영향분석평가 경진대회에서 강화군과 함께 전국 10대 우수 개선사례 추진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17개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243개 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지난해에 실시했던 성별영향분석평가 자체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과제에 대해 22일 여성정책연구원에서 경진대회가 열렸다.

대회 당일 사례발표를 통해 전문가 심사 50%, 청중단 심사 50%로 순위를 결정했다.

인천시는 인천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와 함께 출전해 2030인천시공원녹지기본계획 부문에서 우수상을 강화군은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인천시가 발표한 사례는 2030인천시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 결과, 여성(가족)친화적인 공원조성에 대한 비젼을 명시하고 성인지적 공원계획 가이드라인 마련과 균형 있는 녹지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참여 절차 등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주체의 요구를 반영한 공원녹지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 사례이다.

또 다른 우수사례인 강화군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는 개정과정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 결과를 반영해 출산용품 지원용품 지원대상자를 당초‘부모’에서 ‘부 또는 모’로 확대해 한부모·미혼모·이혼가정까지도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내용이다.

한편 이날 경진대회 수상에 이어 유공 공무원에 대한 포상도 있었다.

전국에서 10명에게만 주어지는 기관담당자 표창에서 인천시는 2명의 담당공무원(여성정책과-1명, 남동구-1명)이 나란히 수상을 하는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김명자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는 최근 3년간 국정평가 연속‘가’등급을 유지하고 성별영향분석평가 부문에서 전국 우수 자치단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앞으로 법령·사업·계획 등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모든 정책 결정단계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실질적 성평등을 위해 인천시가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