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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남포면, 개성 살린 쓰레기 집하장 설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6-11-23 12:13

사진은 쓰레기 집하장 ‘소중한 집’ 설치장면.(사진제공=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 남포면이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의 효율적인 수거와 청결한 배출을 위해 마을 쓰레기 집하장을 설치했다.

23일 남포면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집하장은 기존의 제석2리 쓰레기 수거장소로 사용되던 마을 입구 버스정류장 옆에 약 13㎡ (4평) 규모이다.

특히 일반적인 펜스형 집하장과는 달리 쓰레기가 외부에서 보이지 않고, 서각마을의 개성을 살린 목재를 사용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디자인 해‘소중한 집’이라는 현판까지 내걸어 그 의미를 더 했다.

마을 주민들은 일주일 단위로 당번을 짜 수시로 관리함으로써 청결 유지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최재용 남포면장은 “쓰레기 집하장인‘소중한 집’은 마을의 첫 인상, 우리의 얼굴, 소중한 내 집이라고 생각하고 주민들께서는 쓰레기 배출과 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셔서 깨끗한 마을로 가꿔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남포면은 쓰레기의 쾌적한 관리를 위해 특색 있는 쓰레기 집하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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