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아시아뉴스통신DB |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일일 명예사례관리사를 자처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했다.
24일 영동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이날 희망복지지원단에서 관리하는 사례관리대상자인 조손가정 박모 학생(17. 양강면)의 가구를 방문해 쌀, 라면, 화장지 등 위기가구 지원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모 학생은 지난 10월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신 후 할머니, 남동생(중2)과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며 이번에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됐다.
박 군수는 이러한 딱한 사정을 듣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어려운 형편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군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격려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파했다.
또 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과 협약 한 에넥스와 연계해 씽크대 및 오픈장 설치, 장학금 지원 등의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박 군수는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밝게 살아가는 군민들의 모습에 더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주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주민을 찾아가 생활고를 바로 알고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에 많은 고민을 해 군민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012년 출범해 사례관리사 3명과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1명이 배치돼 통합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자원 및 방문형서비스 사업 등을 총괄 관리하며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방문상담 및 후원물품 지원 등의 서비스 연계를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사례관리대상 53가구에 78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