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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 전경.(사진제공=대구시청) |
대구 성서2차 산업단지 내 성서체육공원에 공단 근로자와 인근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이 건립됐다.
대구시는 지난해 성서체육공원의 야외 축구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재정비하고, 풋살경기장 겸 축구장으로 만들어 공단 근로자들에게 제공했다. 이어 올해에는 건립된 지 오래돼 노후화된 성서체육공원에 흩어져 있던 배드민턴장과 농구장 등 야외체육시설을 한 곳에 모아 현대적 건축기법으로 디자인한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했다.
'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은 사업비 57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3635㎡,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다목적경기장, 선수대기실, 탈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농구·핸드볼·배드민턴 등의 체육행사는 물론 입주기업 주요 행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녹색건축인증'과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건축물로 디자인했다. 체육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하며, 내년 2월까지 운동기구를 갖추는 등 개관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3월 개관한다.
김문희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이 공단 근로자와 기업체, 지역주민이 건전한 생활체육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