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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남초교, '세대공감 편지쓰기' 대상 수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6-11-24 10:28

기쁨과 설레임…손편지 쓰기로 인성교육 실천
대구 화남초등학교 학생들이 할머니ㆍ할아버지에게 쓴 손편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대구 화남초등학교(교장 신경목)는 경북지방우정청이 주최한 '2016 세대공감 편지쓰기 대회'에서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각급 학교별로 접수된 편지 수량, 참여율 등을 종합해 우수학교를 선정했다.

화남초교는 가정과 학교의 소통문화 확산과 효정신을 함양하고, 편지의 교육적 가치를 알고 직접 실천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할매ㆍ할배의 날 편지쓰기'를 운영했다.

'할매ㆍ할배의 날 편지쓰기' 프로그램을 학년 수준에 맞게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담은 손편지가 조부모에게 큰 기쁨을 주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했다.

또한 학생들은 친구, 교사를 비롯해 경찰관, 소방관, 군인 등 지역사회로 확대해 지속적으로 편지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경목 교장은 "'할매ㆍ할배의 날 편지쓰기'를 통해 학생들이 손편지의 소중함을 느끼고, 할머니ㆍ할아버지와 손자ㆍ손녀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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