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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괴산군, 특별방역 총력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11-24 10:42

충북 괴산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괴산군은 음성군 맹동면 소재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을 막고 군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방역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괴산군은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가축방역특별상황실에 4개반 13명으로 근무조를 편성, 운영하고 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와 충북재난안전대책본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AI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괴산군은 긴급방역 소독약품 1600ℓ, 생석회 20t을 가금류 사육농가에 긴급 배부하고 임상예찰을 강화했다.

괴산군은 이밖에 인근 시?군의 AI 발생에 대비해 주요 길목에 거점소독소 3개소를 설치했으며 지역별 차단방역을 위해 축협방제단과 군 보유 가축방역 차량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괴산군에는 현재 58농가가 242만600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는다.

괴산군은 이 중 7농가에서 오리를 6만8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이들 농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과 예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AI 예방을 위해 방역 및 예찰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의심축 발견시 즉시 방역대책본부(830-3231)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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