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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충주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조감도./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충주시와 (주)BFL(버팔로)의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내 마리나센터 임대계약이 다음달 31일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는 BFL과 지난 2014년 2월부터 2016년 12월31일까지 3년간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그동안 BFL은 임대료 연체 시비와 적정성 논란 등 잦은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많은 문제점들을 드러내 시민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아왔다.
충주시는 충주시의회로부터 특별 사무감사를 통해 임대료연체, 불법운영, 등 허가조건 위반 상황과 공유재산계약위반에 대해 지적받은 바 있다.
BFL은 지난 8월 ‘2016 충주호수축제’에서 2억5000여만원 상당의 현물을 후원하겠다며 공식후원사로 나섰지만 후원한 금액은 확인되지 않았고 오히려 축제에 참여했던 지역 상인들에게 운영권 수수료를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시가 BFL에 재계약 여부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BFL이 지금까지 잘못 이행 됐던 모든 것들을 시정조치, 또는 문제점들을 모두 이행할 시 재계약을 할 수 있다”며 “BFL이 허가(특수)조건 조항에 의거 시정자문위원회의 심의·의결과 필요한 서류를 모두 갖추면 허가 기간 한해 제한적 조건부로 재계약 승인하겠다”고 밝혔다.
BFL관계자는 “재임대계약 문제는 본사에서 결정할 부분이고 지금까지 적자운영을 하고 있다”며 “특별히 관련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신경 쓰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