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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25일 이틀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계약심사 워크숍이 열렸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기자 |
전남도가 실시한 계약심사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전남도와 시?군 공무원, 용역사, 시공사, 자재회사 등 민?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심사 기법을 공유하고, 공무원과 민간업체 간 소통을 통해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장이됐다.
윤승중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축적한 계약심사 기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22개 시군과 함께 노력해 예산낭비를 없애고 시공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도내 우수제품을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용래 전남도 계약심사팀장은 “시군공무원들이 공사를 발주하면서 적정한 가격산정과 우수한 지역제품을 선정해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우수제품을 사용함으로써 계약심사제도가 도민의 안전과 건전한 재정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시군 담당공무원들이 도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전문성과 우수성을 확보한 도내 생산자재품을 사용해 일자리를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도 주문했다.
특히 워크숍에 참석한 도내기업 관계자들은 전남도에서 우수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 중소기업 대표는 22개 시.군청 직원들 앞에서 “제품을 전시홍보하면서 우리회사에 대해 많은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됐다. 이같은 자리를 마련한데는 ‘공무원과 업자’라는 부정적 이미지대신에 우수한 제품이 우대받을 수 있는 풍토조성을 위한 전남도의 청렴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올 10월까지 계약심사를 통해 7500여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안전 분야 예산을 증액 심사해 견실시공에도 기여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