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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차별화 사업중 마을육아공동체 공간 조성 개념도.(사진제공=세종시청) |
세종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면서 내년부터 5대 목표 아래 53개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이춘희 시장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는 지난 2012년 대비 2015년 만 20~39세 젊은 여성이 243%나 늘어났다”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여성친화정책의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성이 평등하고 사회적 약자를 세심히 배려하는 따뜻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내년에 202억 3900만원을 투입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목표 53개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이 밝힌 5대 목표를 살펴보면 첫째 ‘양성이 평등한 세종’을 목표로 주민자치위원 여성비율 확대, 성분리 통계 구축, 성별 영향 평가 등 12개 세부사업에 2억 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둘째 ‘꿈을 이루는 세종’을 목표로 원도심 여성경제 플랫폼 구축, 경력단절 여성 원스톱 취업 지원 등 10개 세부사업에 11억 7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셋째 ‘여성이 안전한 세종’을 목표로 실외와 공공시설 공중화장실 등에 안심 벨 설치하는 U시티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약자보호시스템 구축 등 10개 세부사업에 41억 3000만원의 예산을 수립했다.
넷째 ‘가족이 행복한 세종’을 목표로 읍면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등 11개 세부사업에 143억 5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다섯째 ‘이웃과 함께하는 세종’을 목표로 여성 중심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10개 세부사업에 3억 71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세종시는 내년 1월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맺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이행 실적도 꼼꼼하게 점검 평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