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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관람객 200만명 돌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1-24 19:21

영남권 거점 과학 대중화 기관으로 우뚝…일평균 2080명 방문
국립대구과학관 김덕규 관장(왼쪽)이 24일 200만 번째 관람객인 김영언씨(43·경북 청도군) 가족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득주 경영지원본부장.(사진제공=국립대구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덕규)은 24일 누적 관람객이 200만명을 돌파해 영남권 거점 과학 대중화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12월 개관한 국립대구과학관의 관람객 200만 돌파는 100만 돌파로부터 1년6개월 만으로, 100만 돌파 당시 소요된 1년7개월보다 1개월 단축됐다.

상설전시관을 기준으로 관람객 비율은 19세 이하 소인 및 유아가 53.2%로 가장 높았으며 만 65세 미만 성인의 비율이 29.6%로 그 뒤를 이었다. 요일별로는 일요일, 토요일, 금요일 순이었다.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주로 과학관을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과학관은 이날 200만 번째 관람객인 김영언씨(43·경북 청도군)씨 가족에게 3D 프린터로 제작한 정유년 붉은 닭을 비롯한 기념품들을 증정했다.

온라인 이벤트인 '물시계를 찾아라'도 이날부터 진행한다.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를 방문한 후 페이지 곳곳에 숨어있는 과학관 상징 전시물인 물시계를 모두(5개) 찾으면 응모 자격이 부여된다. 선착순 50명을 선정해 과학관 무료 초대권을 증정한다.

김덕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지역민 및 관람객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누적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일평균 2080여명이 방문하는 기관으로 순항할 수 있었다"며 "보다 나은 전시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해 끊임없이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관은 설 연휴기간 '과학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시작으로 4월 '과학의달 행사', 5월 '호주 퀘스타콘 과학체험전', 7월 '고대그리스 과학기술 특별전', 10월 '미래도시 2030'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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