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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나눔…전남 최초 부자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01-24 20:37

장성 태영전자(주) 김영수회장과 아들 김상설씨
23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전당에서 전남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허정 회장, 51호 신규회원 김상설씨, 14호 아너회원 김영수 회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전남모금회)

희망2017나눔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에서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51회 회원 가입과 동시에 전남 최초 부자(父子)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돼 화제가 되고있다.

주인공들은 장성 태영전자(주) 운영하는 김영수 회장(14호아너)과 아들 김상설 씨다.

김상설 씨는 23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에서 5년 간 1억원을 기부키로 하고 전남아너소사이어티 51호 회원가입식을 가진데 이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김상설 아너회원은 이날 우리밀을 가공해 만든 제품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CRM(Cause-Related Marketing)업무 협약식도 함께 가졌다.

허정 회장은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1억원 이상 고액기부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며 “이번 부자 회원 탄생으로 전남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용기있는 참여를 이끄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상설 씨는 “아버지께서는 항상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활비 등을 지원 하셨던걸로 알고 있었고 아낌없이 베푼 아버지가 항상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웠다”며 “아버지 뒤를 이어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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