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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 접수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1-25 10:47

시 및 구·군 홈페이지 게재…자동차사 대리점에서 선착순 접수
대구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2400대를 확대 보급하는 계획을 25일부터 시와 구·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신청서를 받는다.

시는 올해를 전기차 보급 확산 원년의 해로 정하고 전기승용차 1500대, 전기화물차 500대, 전기이륜차 400대의 총 2400대를 보급한다. 차종은 현대 아이오닉, 기아 레이와 쏘올, 르노삼성 SM3, 닛산 리프, 1t화물차, 이륜차 등 보급차종도 다양화했다.

이번 보급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결정된다. 보급물량 소진시 접수 마감일에 관계없이 종료되며, 대상자 통보는 수시로 개별 통지한다.

올해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지원 혜택은 대폭 확대돼 보조금은 전기차 2000만원, 전기화물차(지역생산차) 2200만원, 전기이륜차 250만원, 완속충전기 최대 300만원, 이동형충전기 60만원을 지원한다.

각종 세제 혜택은 최대 460만원까지로 취득세 200만원, 개별소비세 200만원, 교육세 60만원까지 감면해준다. 전기차 신규 등록시 구입해야 하는 채권 매입도 올해까지 면제된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올해까지 단위면적당 5㎢마다 급속충전기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미래형 전기자동차 산업 선도도시로 나가기 위한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충전인프라 구축, 제도 개선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전기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공동주택 등에 충전기 설치 동의 절차가 필요했으나, 올해부터는 전기차 구매와 홈충전기 구매를 분리해 공모한다. 홈충전기 공모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하며 2월 중으로 신청자를 모집해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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