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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다롬기자 송고시간 2017-03-04 01:40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과 안전관리자문단, 해당부서장 등이 3일 태풍 피해 현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 북구)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3일 태풍피해지역 복구공사현장 등 5곳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천동 구청장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해당부서장 등은 이날 현장을 찾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여부를 확인했다.
 
안전점검 대상지는 새학기 문을 연 중산초등학교 일원과 송정택지개발지구 내 터파기공사로 인한 붕괴 우려지역을 비롯해 태풍피해로 산사태 예방사업과 민방위 급수시설 공사를 하고 있는 모듈화 산업단지 일원 등 모두 5곳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진행되며 담당 공무원 외에도 민간전문가가 참가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고했다. 북구는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시정과 보수·보강 등을 통해 위험요소가 빠르게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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