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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특강 진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3-08 21:03

이영 교육부 차관, 미래교육 방향ㆍ전략 제시
이영 교육부 차관이 8일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연수생인 지방서기관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앙교육연수원)

중앙교육연수원(원장직무대리 김태경)은 지방교육자치시대를 맞아 교육행정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고급관리자과정' 연수생인 지방서기관 41명을 대상으로 8일 교육부를 방문해 이영 차관과 강영순 지방교육지원국장의 특강을 실시했다.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은 시ㆍ도교육청 지방서기관들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운영되는 연수과정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 43주간 진행된다.

이영 차관은 이날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한 중장기 교육정책의 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능정보사회와 제4차 산업혁명은 사회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우리나라도 선진국들이 제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처럼 교육 부문에서 교육혁신을 통한 미래 사회를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특히 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강국 건설을 위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 △사고력, 문제해결력,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 △개인의 학습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지능정보기술 분야 핵심인재를 기르는 교육 △사람을 중시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교육 등 5가지 미래교육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강영순 지방교육지원국장은 '지방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자유학기제 등 공교육 내실화 정책,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현장 중심 일학습 병행제,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를 위한 능력중심사회 건설 등 주요 교육개혁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부와 시ㆍ도교육청간 협조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앙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대비해 시ㆍ도교육청 고급관리자로서 지방교육 발전을 선도할 능력을 함양하는데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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