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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족벌경영 규탄과 평택大 바로세우기 공동기자회견 열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7-07-10 14:29

10일 평택대 정문 앞에서… 평택대 교수회.총학재건연석회의.평택지역대책위원회 회원 등 함께
10일 성폭력.족벌경영.학사농단 규탄과 평택대학교 바로세우기 공동기자회견이 경기 평택시 소재 평택대 정문 앞에서 열렸다./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 기자

성폭력.족벌경영.학사농단 규탄과 평택대학교 바로세우기 공동기자회견이 10일 경기 평택시 소재 평택대 정문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평택대 교수회.총학재건연석회의.조기흥 명예총장 퇴진과 정상화를 촉구하는 평택지역대책위원회 회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먼저 KBS 추적60분 ‘총장님의 이중생활 36년’과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조기흥 명예총장의 족법경영, 학사농단, 성폭력 의혹 등이 드러나면서 평택대 구성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참담함과 분노기 들 끊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평택대 재단과 조기흥 명예총장은 아직도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언론사에 제보한 공익적 자료에 의한 부정과 비리에 대한 진상조사는 커녕 제보자 색출과 교직원에 대해 탄압 협박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 사태를 오래전부터 알고도 묵인 방관한 이사진은 책임지고 반성하고 물러나도 용서받기 어려운데 적반하장으로 36년간 저질러온 사학비리를 은폐하고 옹호하는 급급한 행태만을 보이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또 재단 이사회는 대학을 사유화하고 농단한 조기흥 명예총장을 즉각 해임하고 구간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 사과하고 올바른 정상화와 민주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교수, 학생들의 교자주적이고 자율적인 자치활동과 권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경찰수사에서 성폭력 인정돼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조기흥 명예총장에 대해 조속히 기소하고 엄중한 처벌을 통해 정의를 실천해야하고 그것이 피해자들의 아픔에 대해 사법기관이 보여야 할 최소한의 모습이자 학내 구성원 평택시민들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일일 것이라고 기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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