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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재향군인회 '제65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가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7-10-17 15:33

17일 오전 경북 상주 명실상감한우에서 열린 '제65회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규탄하는 '안보 결의문' 낭독에 맞춰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 재향군인회(회장 변인주)는 17일 명실상감한우 세미나실에서 '제65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재향군인회는 1952년 2월1일 창설됐다.

행사에 앞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규탄하는 '안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기진 공군부회장, 배한수 조종순 이사가 조직활동에 헌신 노력해 온 공로로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또 기념식 후에는 소장 출신인 김홍배 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장이 '우리의 안보,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안보 강연을 가졌다.

강연은 최근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 징후 등 불안한 안보상황 속에서 한반도 안보 정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투철한 안보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7일 오전 변인주 경북 상주시재향군인회장이 명실상감한우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변인주 상주재향군인회장은 기념사에서 "회원간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애국안보 단체로서 숭고한 사명을 다해 나라발전과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2년여 동안 향군회장의 부재를 딛고 새로운 회장이 선출됨으로써 향군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를 삼아 발전적 모습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발전에는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 국토방위 임무를 완수한 재향군인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안보의식 고취로 나라사랑 정신을 후세들에게 널리 알려 국가발전에 보탬이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향군인의 날'은 당초 세계향군연맹에 가입한 5월8일이 기념일로 지정됐으나 2002년부터 어버이날과 겹쳐 매년 10월8일로 재지정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자유총연맹, 특전동지회 등 안보 관련 단체장, 회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정기진 공군부회장(맨 오른족), 배한수 조종순 이사가 17일 오전 '제65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서 조직활동에 헌신 노력해온 공로로 각종 표창을 수상한 후 변인주 회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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