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유영록 시장, "김포도시공사 존치 필요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성일기자 송고시간 2017-10-18 01:10

17일 제179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유영록 시장은 김포도시공사의 존치는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DB

유영록 김포시장은 17일 제179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현재 흑자 운영 중인 김포도시공사를 3년 내로 청산하라는 지침은 부당하다”며 “김포의 특성에 맞는 개발 사업을 추진하려면 도시공사는 존치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김포도시공사의 청산 근거가 된 행정안전부의 ‘1개 지방자치단체·1개 공기업’ 방침을 합리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시장은 "저는 도시공사 청산의 부당성과 존치 의지를 표명한 바 있으나, 이 과정에서 시의원님들과 사전 의견을 조율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김포도시공사의 존치는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두 기관의 업무 성격과 조직 문화가 상이해 경영 효율성 저하 등 부작용을 낳으면서 지난 6월 김포시 시설관리공단이 다시 분리돼 재출범하게 됐다.

이에 경기도 설립심의위원회는 행안부의 ‘1개 지자체·1개 공기업’ 방침을 근거로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하는 대신 김포도시공사를 3년 이내에 청산하라고 요구했고, 당시 김포시는 흑자 운영 중인 김포도시공사를 청산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앞서 김포도시공사는 지난 2001년 9월 설립된 후 김포시 시설관리공단과 2007년 2월에 설립된 김포도시개발공사가 이명박 정부때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선진화방안’에 따라서 2011년 03월 김포도시공사로 통합됐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