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남교육청, 통영 사량초서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 운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7-10-24 23:17

24일 경남교육청이 통영 사량초?중학교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 모습.(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24일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안전체험 기회가 적은 도서 지역인 통영 사량초?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사량초등학교에서 열린 안전체험 교실은 30여명의 초?중학생과 학부모 10여명이 참가해 안전영상 시청, 안전벨트?지진?화재대피체험과 심폐소생술교육?소화기사용 등을 직접 체험했다.

아울러 학생들은 전문 강사(재난안전지도사 2급)를 통해 가상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알게 된 지식으로 실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몸으로 습득하는 귀중한 체험을 했다.

특히 이번 체험교육은 사전에 학부모 참여도를 조사해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들도 학생 체험교육에 직접 참여, 자녀의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해를 돕는 데 일조했다.

정철곤 도교육청 안전총괄담당관은 “도서 지역은 체험 장소와 시설이 부족하고 교통도 불편하며 학생 수도 적어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에 어려움이 있기 마련인데, 이번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은 도서 지역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매우 귀중한 체험이 됐다.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사고 대응요령을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는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을 올 상반기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300여명의 학생들이 이 교육을 받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