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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오후 4시쯤 경기 시흥시의 한 다세대 건물 반지하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시흥소방서) |
경기 시흥소방서(서장 정현모)는 시흥시 신천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의 신속한 119신고와 상황전파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2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쯤 다세대 건물 반지하에서 사는 김모씨가 부재중인 가운데 불이 났다.
이때 마침 불이 난 건물에 방문한 박모씨(36)가 창문사이로 검은 연기가 세어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119신고를 해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불이난 상황을 전파해 남아있던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건물을 빠져나오는 사이 5분여만에 소방대가 도착해 신속하게 진압이 가능했다.
당시 건물 입주민은 대부분 출근한 상태여서 인명피해 및 추가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흥소방서 관계자는 “신고자의 침착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하루 빨리 마무리해 시민들의 화재피해저감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