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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충북도당 “김병우 교육감 후안무치”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7-11-22 16:09

자유한국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22일 김병우 교육감과 교육청 간부들의 수련원 무료이용과 관련, “구린내가 진동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어 이같이 말했다.

충북도당은 이어 “더욱 기가 찰 일은 숙박대장도 미기재하고 펜트하우스를 3년간 이용했고 특혜이용 문제가 불거지자 부랴부랴 공개객실로 전환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했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충북도당은 “또, 지난 6월 김 교육감이 시도교육감협의회 주관으로 미국, 캐나다 출장 시에 어려운 경제상황과 우리 정서에 맞지 않게 혈세 792만원을 들여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는 것은 충북교육재정운영의 책임자로서 혈세낭비의 주체가 된 것은 아닌지 답답하기 그지없다”고 힐난했다.

충북도당은 “결국, 말로는 혁신을 외치고 겉으로는 온갖 탈권위 행세를 하더니 뒤에서는 특혜, 갑질, 보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었던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하는 척, 서민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척하면서 이런 구린내 나는 행태를 저질렀다는 것은 도민들을 우롱하고 교육가족들의 명예에 먹칠을 하는 후안무치한 것임이 분명하다”고 쏘아붙였다.

충북도당은 그러면서 김 교육감에게 지금 즉시 도민들과 교육가족들에게 석고대죄를 사법당국에는 이 과정에 위법사실이 있다면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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