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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충북도의원이 20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내년 지방선거 청주시장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충북도의원이 20일 내년 지방선거 청주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여권에서 청주시장 출마 공식선언 두 번째이다.
이 의원은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젊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더 좋은 청주’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보고자 청주시장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금까지 청주시는 양적인 성장과 외연의 확장을 기반으로 과거 산업화시대의 가치를 지향해 왔지만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며 “이제부터는 모두에게 평등하고 공정한, 자연과 문화로 향기로운, 모두의 행복이 실현되는, 그리해 정의로운 도시, 매력 있는 도시, 자랑스러운 청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시민 모두에게 복지지향적이며, 환경친화적이고, 공동체적이며, 안전이 보장된 청주가 돼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가 배려돼 노인과 아동, 여성과 장애인도 함께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또 “청주시 공직 사회의 실추된 명예를 세우기 위해 민주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누구에게나 공평한 인사, 원칙 있는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양적성장과 팽창위주의 도시계획에서 관광, 환경, 문화 자원에 눈을 돌려 삶의 질을 높이고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걷기 좋은 도시, 생태환경이 살아 숨 쉬는 생명문화 청주시, 교육도시의 상징이었던 청주의 명성을 되찾고,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연초제조창에서는 문화가 생산되고, 구도심에서는 경제공동체가 이뤄져 어디서나 즐길 것이 넘치는 청주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재선(9∼10대)으로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2016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2017년) 등을 수상했다.
앞서 9월 25일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청주시장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