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광희 충북도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청주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광희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10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의원은 “정책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연속적으로 정책 공약을 발표”하기로 했는데 이번이 두 번째이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과거 교육도시로 명성이 높았던 청주 고유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다”며 “더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공부하는 교육도시로 부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자체적으로 실시한 정책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6%)가 청주를 교육도시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청주시가 그동안 교육도시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특히 “인구절벽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를 앞두고 평생학습에 행정력과 예산을 집중 투자하는 타 시.도에 비해 청주는 시민의 교육권을 강화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물 위의 도서관’ 등 청주시 각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드러내는 특성화 도서관 설립과 작은 도서관의 내실화, 가칭 ‘청주시민학교’로 통합되는 평생학습 시설과 프로그램의 유기적 통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바우처 제도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시민과의 소통 등 정책을 제안했다.
또 현재 4억원 수준인 청주시의 행복교육지구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의원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청주에 유치된 만큼 직지의 고장으로서 기록문화의 산실인 도서관운동을 확산시키고 개인의 수요에 맞는 양질의 평생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 청주를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