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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8~10일 올해 첫 군정업무보고회…'새해 각오' 다져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8-01-08 09:57

18개 실·과·소별로 올해 역점사업 꼼꼼히 점검
충북 옥천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옥천군이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김영만 군수 주재로 2018년도 실·과·소별 군정업무보고회를 갖고 새해 첫 출발의 각오를 다진다.

올해 첫 군정업무보고회는 모두 18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김영만 군수를 비롯해 김성식 부군수, 해당 실·과·소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해 군정 주요 사항을 철저히 점검한다.

각 실·과·소별로 지난해 사업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추진할 역점사업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하며 부서 간 협조사항에 대해서는 집중 토의를 거쳐 군민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사업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첫날(8일) 오후 열리는 보고회에서는 각 실·과·소장과 팀장이 먼저 주요사업을 개괄적으로 보고한 후 군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추진계획에 대해 김 군수와 해당 부서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기획감사실 순서에서는 중앙행정부속기관 유치를 위한 경쟁력 강화에 뜻을 모으고 이전이 확정된 해양수산부 소속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의 원활한 이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또 인구늘리기 시책추진과 청년층의 사회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에도 힘을 쏟기로 뜻을 모을 예정이다.

경제정책실 순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단연 화두가 될 전망이다.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12억5000만원 규모의 지역화폐발행과 지난해 처음 시행해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4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자족형 경제인프라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할 방침이다.

지난해 예산보다 80% 늘린 62억여원 규모의 공공일자리 창출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지난해 이상의 우수한 성과를 거둘 것을 다짐하게 된다.

김 군수는 “지난해 옥천군은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하수도분야 공기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의 보람된 기록을 세우며 자치 1번지로의 위상을 재확인한 한 해였다”며 “이는 600여공직자가 옥천군과 군민을 위하는 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 준 덕분”이라고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도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동여매는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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