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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가로등 일제정비 완료…효율적인 관리 ‘기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8-01-08 10:20

관내 8469개 가로등에 관리번호·고장신고 번호 표찰
충북 옥천군이 가로등 전수조사를 통해 통일화된 표찰(사진)을 부착하는 등 ‘가로등 일제 정비’를 마무리 해 효율적인 가로등 관리가 기대된다.(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군이 관내 가로등 전수조사를 통해 통일화된 표찰을 부착하는 등 ‘가로등 일제 정비’를 마치고 효율적인 가로등 관리에 나선다.

8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약 8개월에 걸쳐 지역에 설치된 가로등 전수조사를 마치고 모두 8469개(농촌가로등 5550개. 도시 2919개)의 가로등에 관리번호와 고장신고 번호가 표시된 표찰을 부착했다.

이번에 새롭게 부착한 표찰에는 해당 가로등의 고유번호와 가로등을 관리하는 읍·면으로 연결되는 신고번호가 표시돼 있어 신속한 고장신고와 함께 효율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기존에는 가로등 관리번호가 정확하지 않고 농촌과 도시가로등의 구분 또한 명확하지 않아 고장 신고가 들어올 경우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왔다.

군 친환경농축산과 천기석 농촌개발팀장은 “이번 표찰 정비와 가로등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고장 신고된 가로등의 위치를 인터넷 지도 등에서 신속하게 찾아내 발 빠른 유지보수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천 팀장은 또 “이번을 계기로 농촌과 도시가로등의 관리를 단일 부서(친환경농축산과)에서 맡게 돼 고장신고를 어디로 해야 할지 고민하는 주민불편도 사라졌다”며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대민행정서비스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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