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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암물질 검출된 햇님마을 참기름(식약처 제공)과 천안시학교급식지원센터 전경(천안시청 제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
충남 천안시 급식지원센터에서 관내 초등·중학교로 납품한 ‘햇님마을 참기름’에서 발암물질이 과다 검출돼 긴급 전량회수 명령이 내려졌다.
8일 급식지원센터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결과 이 참기름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2.0 ㎍/㎏ 이하)을 초과하는 2.5 ㎍/㎏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전량회수 조치했다.
센터는 문제가 된 참기름 405kg을 공급 받아 지역 초·중학교 77개교에 납품됐고 이들 학교 중 중학교 1곳에서 이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센터 관계자는 “업체 선정은 시에서 하고 있고 적격업체로 통보 받으면 센터는 제조일자나 유통기한 경과 등을 확인 관리 하는 시스템으로 운용되고 있다”며 “학교로 공급돼야 하는 품목을 정밀검사해서 내보낼 수는 없고 그러다 보니 학교로 공급된 상태에서 식약처로부터 과다 검출 사실을 통보받고 긴급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 교육청과 합의를 마쳐 회수했고 다른 브랜드 제품을 시험성적서 확인 절차 거쳐 이상 없는 제품으로 전량 교환까지 마쳤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토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처 또는 구입처 통해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