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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의 지원으로 설치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 옥천군이 올해도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에 나선다.
9일 옥천군에 따르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야생동물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총사업비 1억원(보조금 6000만원. 자부담 4000만원)을 투입하는 올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대상은 야생동물의 침입을 직접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전기?태양광식 목책기, 철망울타리 등이다.
농가당 최대 400만원 범위 내에서 시설물의 설치와 구입에 소요되는 총비용의 60%를 군에서 보조하고 나머지 40%는 농가에서 부담한다.
옥천군 내에 경작지가 있어야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군 홈페이지(www.oc.go.kr)를 참조해 다음달 2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군은 ▶해마다 반복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장소 ▶멸종위기 종으로 인한 피해 발생 장소 ▶자부담으로 예방시설 설치 등 자구노력이 있는 장소 ▶과수·화훼, 특용작물 재배장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에도 모두 32농가에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해 농작물 등 피해예방에 기여했다.
군 환경과 박병욱 환경관리팀장은 "오는 6월 말 이전에 설치를 마무리 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번기 농작물 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