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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올해 소규모주민숙원사업 323건 추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8-01-09 10:23

괴산군 기술지원단이 소규모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괴산군청)

충북 괴산군이 올해 77억원 규모의 323건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한다.

괴산군은 이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말 자체조사측량을 실시하고 소규모주민숙원사업 기술지원단을 편성, 다음달 9일까지 합동설계를 한다고 9일 밝혔다.

기술지원단은 안전건설과장을 단장으로 시설직(토목) 공무원 13명, 3개조로 편성됐다.

괴산군은 합동설계를 통한 조기공사 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조사측량 및 단가산출서 공동 작업으로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직 공무원의 설계 관련 정보공유를 통한 업무역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 자체설계로 설계용역비 3억여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합동설계는 지역별 주민숙원 해결과 도심에 비해 열악한 정주여건을 지닌 농촌지역의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고 괴산군은 밝혔다.

괴산군 관계자는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읍.면 지역의 마을안길 확장.포장, 배수로 정비 등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업인 만큼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조기에 공사가 발주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계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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